• 전희숙

     

    출자를 하게 된 아주 특별한 동기나 계기는 없어요.

    믿을 만한 친구가 이야기 했는데,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친구도 부부가 같이 참여하고 있었구요. 엄청난 주거비 문제가 바로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참여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명 한 명 관심을 가지게 되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도 조금씩 해결되지 않을까요?

    작은 출렁임이 큰 파도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 조희정

    인생은 s곡선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적은 금액이어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정말 어려울 땐 큰 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용기내 출자합니다. 시민들이 함께 작은 마음은 모을 때 변화가 시작될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힘들때 누군가의 작은도움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알기에, 저 또한 어려웠던 상황에 놓여보았기에 마음으로 나눕니다.

    또, 터무늬있는집이 후에는 세대가 함께 살며 마음을 나누기를 꿈꾸며 한 걸음씩 도약하기를 응원합니다.

    얼굴이 보여지는 도움은 좀 민망하기는 하지만 작지만 응원드립니다. ^^~

  • 오혜원

    젊은 청년들도 혼자 살다보면 아무리 친구가 있어도 일상의 문제를 즉시 공유하기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소통이 일상이 되는 터무늬있는집 응원합니다.

  • 류호근

    페이스북에서 터무늬있는집 이야기를 보고 출자를 하게 됐습니다.

    동작에서 일하고 있는데, 비슷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동작 희망동네 공유주택 <함께사는집> 은 현재 3채를 운영 중입니다.

    동작에서도 청년 공유 주택을 지원하다보니 터무늬 있는집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높은 청년 주거비 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라는데 동감합니다. 터무늬 있는집의 의미있는 시도를 응원하며 동참합니다.

    이런 다양한 실험들이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나비야(Nabiya)

    시민출자 청년주택 터무늬 있는 집 이야기를 듣자마자 “super great!” 라고 생각했습니다. 청소년을 지원하는 단체이다보니 저희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꿈을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 노년유니온

    노인들이 청년에게 때론 꼰대로 불리지만 험악한 세상 만들어 놓은 미안함이 더 큽니다. 월 1,500원의 조합비 중 일부를 모아 주거 문제를 겪는 청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 이정은

    아들을 둔 엄마로, 청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서 참여했어요.

     

    청년들이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어른도 많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어요!

     

    저는 엄마들이, 여성들이 변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소비를 위한 지출보다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와 현상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출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 곽은이

    우연한 기회에 청년주택기금 출자자가 되었어요.  청년 주거 현실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게 아니니  어찌어찌하여 (ㅎㅎ) 그렇게 되었다고 …
    요약하는 것이 어울릴 상황이에요.

     

    출자 이후 1년이 조금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 지난 시간 동안의 제 경험을 돌아보면 ‘우연한 관계가 관심을 만들어 갔다’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출자를 하고 나서 관심이 커졌으니까요. 그리고 그 ‘관심’은 또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 오미예

    나, 내 가족, 내가 아는 이들만 잘 사는 게 아니라 다른 청년들도 같이 따뜻한 집에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출자에 나서게 되었어요. 또 집이 크고, 환경이 좀 좋다고 다 좋은 집이라고는 할 수 없잖아요.

    터무늬 있는 집은 청년들이 함께 살며 서로간 챙겨주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요.

  • 정은수

    1990년 9월 서울로 옷 가방 하나 달랑 싸들고 올라와 일용직(당시에는 계약직이라는 말 대신 주로 이 말을 사용했습니다) 일자리를 구하고 먹고 잘 곳을 찾아 추운 겨울 방을 알아보러 다니던 22살의 제 모습이었습니다.

    청년주택 문제 해결은 단순하게 먹고 자는 곳이라기보다는 꿈을 꿀 수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꿈을 키웠던 그 누추하지만 작은 공간을 떠올리며 제 출자금이 누군가의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출자를 결심했습니다.

  • 송선영

    넉넉한 형편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청년의 문제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출자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행동하는 선배’로 삶을 살아가려는 이들을 보며 저 또한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한 것이 출자를 결심한 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