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제6차 터무늬있는집 운영위원회 개최

 

 

#20180326 시민출자 청년주택 터무늬있는집 6차 운영위원회의 후기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나요?

3월 운영위원회의에서는 터무늬있는집 1호 주택 계약의 기쁜 소식과 1억 6천을 넘어선 출자 약정 현황을 나눴습니다. 1호 주택 6명의 청년들은 강북구 번동에서 터를 잡고 본격 공동 주거를 시작합니다. 4월말 입주 예정인지라 5월에 손님들을 초대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운영위원을 소개합니다.

터무늬있는집의 운영 위원 추천을 받아 위촉했습니다. 새로운 운영위원은 되살림사회적협동조합 김난희상임이사로, 터무늬있는집을 운동을 널리 알리는데 함께 힘써주실 예정입니다.

5월이면 터무늬있는집 1호 주택 오픈하우스와 발대식이 열립니다.

운영위원들은 함께 적극 참여해 그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리라 약속 했습니다. 입주 청년들 뿐만 아니라 시민 출자자분들과 지역 손님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니 꼭 함께해 주세요.

 

시민 출자 운동을 어찌 확산할 수 있을까 고민 또 고민입니다.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캠페인처럼 터무늬있는집도 어떤 캠페인을 진행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사실 초기에는 운영위원들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이 운동을 알리고, 동참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시민 사회로 이 메시지가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캠페인을 생각해보게 된 것이죠. 구체적인 것은 좀 더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운영위원들은 모두 작은 촛불을 켜듯 청년 주거 문제를 시민이 함께 해결해 나가기를 운동이 되기를 꿈꿉니다.

 

다음 운영위원회의는 5월 11일(금) 오후 4시 30분에 열립니다.

혹, 참관을 원하시는 출자자 분들께서는 사무국에 알려주세요! ^^ (사회투자지원재단 02-322-7020)

 

 

행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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