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늬있는집’의 누적출자액이 드디어 8억을 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150명의 개인과, 14곳의 단체가 시민출자 청년주택 ‘터무늬있는집’의 시민출자 운동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8억 달성의 주인공은 도봉구 안자락에 30여 가구가 함께 모여 사는 협동조합주택 ‘오늘공동체’입니다.
주택협동조합의 방식으로 대안적 공동체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오늘공동체,
자신들의 바운더리를 넘어 이렇게 청년주거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출자까지 해주신
정말 뜻 깊은 출자인 것 같습니다.
많은 출자자님들의 도움으로 11채의 청년주택에 70여 명의 청년들이 지역살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동참이 이어지기를 소망해봅니다~!
